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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4] 하나님의 전신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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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23 14:13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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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4] 하나님의 전신갑주

 한국교회가 추락한 데는 원인이 있습니다. 신자가 신자처럼 살지 못해서입니다. 신자인데 불신자처럼 살아갔다는 뜻입니다. 신자와 불신자의 경계선이 거의 없어져 웬만해서는 놀라지도 않습니다. 왜 신자인데 신자답게 살지 못할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성도들이 영적 무장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영적 전쟁터’입니다. 이 말은 이론이 아니라 실제입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 6:12) 이 땅에는 악한 영들이 설치며 우리를 향해 무차별하게 공격합니다. 이 싸움에서 패배하면 사탄의 졸개처럼 살고 불신자와 비슷해집니다. 신자답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려면 영적전쟁에서 이겨야 합니다. 영적전쟁, 하늘에 있는 악한 영과의 싸움에서 이기려면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해야 합니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엡 6:11) ‘마귀의 속임수’라고 하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 정도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마귀의 거짓을 이기는 건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계 12:9) 온 천하의 미혹자 마귀는 지금도 온 천하를 활동하며 속이고 있습니다. 사탄의 거짓에 속아 눈에 보이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이를 붙잡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사람들은 이미 사탄의 미혹에 넘어진 자요 영적전쟁에서 패배한 자들입니다. 우리가 진리를 붙잡았다면 보이지 않는 영원한 나라를 추구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영적전쟁에서 승리한 자의 삶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사탄의 미혹에 속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해야 합니다. 전신갑주는 ‘진리의 허리띠, 의의 호심경,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 등 여섯 가지입니다.(엡 6장) 여기에 ‘기도’와 ‘말씀’을 더하면 완전무장이 됩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이런 무기를 주셨지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무장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성경을 읽고 묵상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것이 한국교회가 추락하는 이유이자 신자가 신자답게 살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기도’와 ‘말씀’이라는 무기는 어마어마한 성능을 가진 영원한 신무기입니다. 이 무기는 교체할 필요도 없고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재래식 무기가 되는 일이 없습니다.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지속적으로 능력을 발휘합니다.
  하지만,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 무기를 사용하지 않아 이길 수 있는 전쟁에서 패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배경에도 사탄의 속임수가 있습니다. ‘기도’와 ‘말씀’이라는 무기의 성능을 알고 있는 사탄이 그리스도인을 속이기 위해 ‘기도’와 ‘말씀’을 배제한 신앙의 프레임을 만들어 내놓았습니다. 기도하지 않고 성경을 읽지 않고도 신앙생활을 얼마든지 잘 할 수 있다는 거짓 프레임입니다. 사탄은 이렇게 선전했습니다. “기도하는 일과 말씀을 읽는 일은 중요합니다. 시간이 되고 여건이 되어 할 수 있다면 너무 좋은 일입니다. 만약 바쁘거나 상황이 안 되면 안 해도 됩니다. 사역자들이야 꼭 해야겠지만 나머지 그리스도인은 선택사항입니다. 이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거나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거짓프레임에 속아 갇혀 있습니다. 능력 없는 그리스도인, 천국 소망이 없는 그리스도인, 헌신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복음을 전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염려하며 걱정하는 그리스도인, 죄를 조장하고 즐기는 그리스도인이 쏟아져 나옵니다. 세상의 가치를 이기지 못해 불신자와 거의 구분이 되지 않는, 사탄이 전혀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이른바 ‘죽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종교인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린도후서 4: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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